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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식사, 어떻게 할까요?

고혈압 환자의 식사, 어떻게 할까요?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고혈압  ‘2011 WHO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은 여러 위험인자 중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기여도 1위라고 합니다. 국내 뇌졸중 발생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또한 고혈압으로 고혈압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고혈압을 관리하는 방법  우선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소금 섭취 제한, 체중 감량, 절주, 운동 등을 통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혈압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은 혈압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이란?  채식 위주의 여러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몸에 좋지 않은 술과 지방은 줄이고, 소금은 필요한 양 정도로 제한하여 관리하는 식습관을 말합니다.몸에 좋지 않은 지방 줄이기  과한 지방은 혈압을 높이는 원흉이 될 수 있으므로 몸에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기나 닭 껍질 등은 조리할 때 최대한 제거하고 섭취합니다. 버터, 마가린 등 가공식품의 섭취는 가급적 피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간, 곱창 등의 내장류와 장어, 미꾸라지 등의 보양식은 주 1~2회 이하로제한 합니다.소금섭취 줄이기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 등에서 권장하는 하루 필요 나트륨은 2,000mg로 소금으로 환산하면 5g 입니다.   [ ※ 나트륨*2.5 = 소금 ]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김치, 국, 장아찌, 소스 류 위주의 식사로 평균 약 12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니 신경 써서 줄이 는 것을 추천합니다.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  김치, 젓갈, 장아찌, 단무지, 피클 등과 같은 절임류의 섭취는 줄이고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절임류는 소금 대신 오이 초절임, 무 초절임 등과 같이 식초를 이용하 여 요리합니다. 국은 작은 그릇을 사용하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합니다. 국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누룽지나 보리차로 대신합니다. 외식할 때는 국물 위주의 메뉴보다 비빔밥, 덮밥류 등을 선택하고 비빔밥이 나 비빔국수와 같이 소스를 따로 제공하는 메뉴는 소스를 덜고 먹습니다. 과일은 매일 섭취합니다. 식품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 표시에 나트륨 함량을 확인합니다.금주 하기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하루 평균 남성 31g 이상 (약 소주 3잔), 여성 21g 이상(약 소주 2잔)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고혈압의 발생 위험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고혈압이 있다면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식사, 어떻게 할까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고혈압

‘2011 WHO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은 여러 위험인자 중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기여도 1위라고 합니다. 국내 뇌졸중 발생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또한 고혈압으로 고혈압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혈압을 관리하는 방법

우선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소금 섭취 제한, 체중 감량, 절주, 운동 등을 통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혈압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은 혈압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채식 위주의 여러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몸에 좋지 않은 술과 지방은 줄이고, 소금은 필요한 양 정도로 제한하여 관리하는 식습관을 말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 줄이기

과한 지방은 혈압을 높이는 원흉이 될 수 있으므로 몸에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기나 닭 껍질 등은 조리할 때 최대한 제거하고 섭취합니다.

버터, 마가린 등 가공식품의 섭취는 가급적 피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간, 곱창 등의 내장류와 장어, 미꾸라지 등의 보양식은 주 1~2회 이하로제한 합니다.


 

소금섭취 줄이기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 등에서 권장하는 하루 필요 나트륨은 2,000mg로 소금으로 환산하면 5g 입니다.   [ ※ 나트륨*2.5 = 소금 ]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김치, 국, 장아찌, 소스 류 위주의 식사로 평균 약 12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니 신경 써서 줄이

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

김치, 젓갈, 장아찌, 단무지, 피클 등과 같은 절임류의 섭취는 줄이고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절임류는 소금 대신 오이 초절임, 무 초절임 등과 같이 식초를 이용하 여 요리합니다.

국은 작은 그릇을 사용하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합니다.

국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누룽지나 보리차로 대신합니다.

외식할 때는 국물 위주의 메뉴보다 비빔밥, 덮밥류 등을 선택하고 비빔밥이 나 비빔국수와 같이 소스를 따로 제공하는 메뉴는 소스를 덜고 먹습니다.

과일은 매일 섭취합니다.

식품을 고를 때는 영양성분 표시에 나트륨 함량을 확인합니다.

 

 

금주 하기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하루 평균 남성 31g 이상 (약 소주 3잔), 여성 21g 이상(약 소주 2잔)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고혈압의 발생 위험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고혈압이 있다면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감수_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양팀 윤민향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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